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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뉴그랜저 프레임 리스 대구 쉐이빙 시공 레인보우 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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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뉴그랜저 프레임 리스 대구 쉐이빙 시공 레인보우 썬팅

EV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께서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중간단계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2023 그랜저 하이브리드 정보를 소개해드리고 2.5 가솔린과 비교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공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30년의 역사를 자신있게 말하는 신형 그랜저 엔진 라인업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출고되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차는 친환경차 인증문제로 인해 가솔린라인과 함께 출시되지 못하고 나중에 출시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하이브리드 신차를 받으려면 11개월 정도 걸렸다고 하니 그만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VS 그랜저 5 가솔린
그랜저 하이브리드 VS 그랜저 5 가솔린


그랜저 하이브리드 VS 그랜저 5 가솔린

4기통의 자연흡기식 엔진이 장착되어 있는 2.5 가솔린은 8단 오토미션이 장착되어 있어 준수한 토크값과 함께 부드러운 가속성 및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다운사이징된 1.6 터보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출력, 토크, 연비 등 제원과 비교하면 역량의 차이를 감안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엔진출력에 서서히 느껴지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3.5 가솔린 차량을 시승해보신 후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웅장함 속의 부드러움
웅장함 속의 부드러움

웅장함 속의 부드러움

이전 스파이샷으로 그랜저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이미지였습니다. 대형 플레그쉽 세단에 맞지 않는 투박함과 각진 디자인에 대부분이 실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기 발표된 현실 차량 사진에서는 명확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위장막 천을 벗으니 전면부 디자인은 완전 각이진 느낌보다는 유선형의 둥글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범퍼 끝이 둥그스름하게 마감되어 있고, 주간 주행 등인 DRL은 꽤나 얇고 길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DRL을 보시면 현대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얇고 길게 들어가지만 면발광으로 멀리서 봐도 아주 빛나게 빛나기 때문에 도로에서 달리는 그랜저를 보시면 압도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그랜저 GN7의 3세대 플랫폼으로 변경되고 엔진의 위치가 낮아졌습니다. 엔진에 위치가 낮아지면 시트 포지션 또한 함께 낮아집니다. 시트 포지션이 낮아지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높은 승차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좁은 시야 감을 느낄 수가 있기에 현실 차량을 시승해보기 전에 이렇습니다. 저렇다.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은 현대의 대형 플래그쉽 세단에 맞는 화려한 승차감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을 것 같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전체적으로 전고가 낮아졌는데 전고가 낮아지면 2열 헤드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2열 헤드 공간이 좀 더 확보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그랜저 C필러를 보시면 세 번째 유리라 불리는 쿼터 글라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