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3년 하반기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합격 후기

KB국민은행 2023년 하반기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합격 후기

KB국민은행 중식시간 동시 사용 제도 시범 운용으로 직장인은 은행 일을 보기 위해 반차를 쓰고 가야 하는 현실이 될 수 있음에 금융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COVID-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지 9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관공서 등의 서비스 영업시간은 복원됐지만 여전히 오후 3시 30분에 은행문을 닫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시중은행은 점심시간1시간에도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6일 금융권에 의하면 KB 국민은행은 오는 30일부터 14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 동시사용 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해당 지점은 행원들이 점심을 먹는 낮 1시간 동안 영업이 중단됩니다.

ATM 자동화코너 영업시간

ATM, 자동화기기 역시 점검시간이 있습니다. 지점별로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점 내에 있는 atm기는 지점 영업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편적인 자동화코너 이용 가능시간은 0700 2330로 판단됩니다 심야 운영코너는 매일 2회 00000003, 05000510 기기점검으로 인해 관리를 중단합니다.

KB 국민은행 직급별 연봉정보

직급별 연봉정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면 아래와 같다. 사원으로 처음 입사하면 대게 3000만 원 정도를 수령합니다. 대리로 승진을 하게 되면 5300만 원, 과장 7100만 원, 차장 7800만 원, 부장 1억 2천만 원의 연봉을 수령합니다. 대리연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대게 월 350만 원 정도를 실수령하고, 부장 연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대게 6007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수령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계약직이 포함되어 있고 임원은 제외되어 있는 연령별 평균 연봉 정보입니다. 3000만 원 미만의 연봉을 받는 직원이 40 정도로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계약직이 다수 포함된 정보입니다.

요즘에 은행 이렇게 생겼구나

여러분 은행 이렇게 생긴 거 아셨어요? 각 창구가 돔 형태로 완전 프라이빗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칸막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장난 아닙니다. 이 지점은 원래 9시6시 운영 매장인데 요즘에 은행 맨날 4시에 닫아서 연차반차 쓰지 않으면 갈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 지금은 9시 30분17시 30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딘가 싶었다. 4시에 닫는 건 직장인한테는 너무 심하다고요 KB국민은행앱으로 보니 대기인원이 얼마 없어서 미리 식별숫자 안 뽑고 왔는데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아주 길었습니다. 안내 직원분도 오전에는 직무를 수행하는 은행직원이 많지 않아서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고 이야기 주셨고 실제로 몇 분은 포기하고 돌아가셨다. 하지만 나는 4명 정도 대기고, 시간도 널널해서 기다렸다.

2023년 2월 기준 은행 금융업계 평균연봉 순위

2023년 2월 기준 은행, 금융업계 평균연봉 순위를 살펴보시면 다음과 같다. 아무래도 증권사가 상위를 차지하고 은행업계로 갈수록 연봉이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비엔케이투자증권 연봉이 2억 6천만 원, 부극증권 2억 4천만 원으로 2억 원대 평균연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하이투자증권 1억 9천만 원, 메리츠증권 1억 6천만 원, 하나금융지주 1억 5천만 원, 엔에이치투자증권 1억 5천만원, 신한금융지주기업 1억 5천만 원의 순으로 연봉 순위가 나타나 있습니다.

고객들 불만 가중 되고 은행권 확산되나 우려

은행이 점심시간에 문을 닫기로 한 건 국민은행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이 소형 점포에 한해 낮 12시 30분오후 1시 30분 혹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형 시중은행이 이에 동참한 것은 국민은행이 처음입니다. 은행 점심시간 영업 중단은 지금까지 금융노동조합이 지속해서 요구해온 사항입니다. 노조 측은 점심시간 때 23교대로 근무하더라도 휴가, 연수 등으로 인원 공백이 발생했을 경우 점심을 제때 먹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 직원들의 건강이 문제 된다고 우려합니다.

또 교대근무에 따라 창구가 혼잡해져 불완전 판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은행의 점심시간 도입으로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다른 은행으로 확산될지 여부도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