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작은아씨들 5회 줄거리 원상아 박재상의 관계, 효린이 빨간 하이힐 그림

tvN 작은아씨들 5회 줄거리 원상아 박재상의 관계, 효린이 빨갛게 물든 하이힐 그림

지난 4회에서는 화영이 싱가포르에 인주의 명의로 집, 차, 700억의 예금을 나눠서 보관한 것을 도일을 통해 인주가 알게 되며 끝이 났습니다. 도일이 과연 인주의 편인지 불안하지만 아직까지는 도일에게 인주가 유용한 사람이며 인주를 이용하기 위한 도일이 인주를 도와주는 상황이니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작은아씨들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싱가포르에 가면 이 집이 내 집이고, 이 차가 내 차라고요? 싱가포르에서 개방되는 난초 대회. 상아는 그곳에서 난초를 사서 돈세탁을 하니 상아의 어시가 되어 그곳에 참석하는 것이 도일과 인주의 계획입니다.

고모할머니 회사의 오인경 이사

어렵게 스카우트해왔어요 오인경 이사입니다.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알지. 우리 회사의 미래를 내가 너한테 맡긴다는 거.

한편, 고모할머니의 회사에 일을 잠시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회사의 이사 직함을 달게 된 인경. 고모할머니의 목적은 인경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것 같습니다. 고모할머니는 회사의 인원을 감축하고 적자를 내더라도 20년 뒤까지 계획하고 투자를 하고 있지만 20년 뒤에도 회사를 이끌어줄 인재가 필요하고 인경을 회사의 미래로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진실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뭐했어?상아는 결국 오늘 만에 잡혀오고 술에 취해 들어와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했냐고 하는데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박재상은 싱가포르에서 뭘 했냐고 추궁합니다.

박재상 살인 영상 오픈 후 울려 퍼진 폭죽은?

박재상의 살인 영상이 노출되고 이내 폭죽들이 터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폭죽의 의미는 어떤 것을 담고 있을까요? 곧 있다면야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저를 믿으십시오라고 외치는 박재상의 변명을 가리는 잡음? 박재상의 몰락을 알리는 축포? 전쟁이 선포됐다는 것을 알리는 수단? 마지막 장면에서 인주를 찾아온 의문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누구일지 궁금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인주가 긴장했다가 한숨을 내 쉬는 것을 보면, 뭔가 안도의 한숨으로 느껴지는데, 싱가포르에서 인주가 탄 차를 막아주었던 흰 차의 주인공 진화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씨들 5회 리뷰

모두에게 비밀이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5회에서는 이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비밀에 인주김고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주가 의도해서가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인주는 최도일의 말대로 게임 체인저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가 되어 버렸다. 비밀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비밀을 다루기에 인주는 너무 순진합니다. 순수하지는 않습니다. 욕심은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과 비밀을 숨기고 활용하기에 인주는 너무 투명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고,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가도 못됩니다.

다소 그런 점이 비밀이 인주 앞에서 경계를 푸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인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화영언니가 인주 이름으로 비자금 700억을 빼돌렸다는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곧 그것은 원령조직 사람들이 몰라야 할 인주의 비밀이 됩니다. 최도일은 700억을 찾게 해주겠다고 자기를 믿으라고 합니다.

작은아씨들 오인혜 역 박지후

빈곤한 집안의 막내딸. 미술에 깜짝 놀랄만한 소질을 가져서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모두 이 아이를 사랑합니다. 아이가 아플 때는 밤잠을 자지 않고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를 졸라 운동화 브랜드명 운동화, 롱패딩, 아이폰 같은 것들을 사주었다. 하지만 인혜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편하게 받지 못합니다. 야근, 배고픔, 불편함, 굴욕감. 운동화 브랜드명 운동화와 롱패딩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상아 연기

이거? 이건 내 유머감각이지

아름답고 머리는 좀 비었고 낭비가 심한 여자로 보이는 상아는 예쁘지만 개의치 않고 똑똑하고 효과적인 젊은 여자가 필요합니다.며 인주를 그렇게 바꿀 예정으로 보입니다. 공주가 능력 없는 남자랑 결혼 할리 없으니 박재상을 더 능력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공주의 모습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는 듯한 상아의 이야기. 박재상보다. 상아가 더 두려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상아의 모습이었는데요. 상아가 인주에게 앞으로는 골라주는 옷으로 만 입으라고 하고 인주를 챙겨주는 듯한 모습 뒤에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은아씨들 고수임 역 박보경

박재상 재단의 비서실장. 박재상을 위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